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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거대 운석 충돌, 지구에서 '육안 관찰' 가능할 정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4.02.26 16:34
수정 2014.02.26 16:41

스페인 에스파냐 우엘바 지역 한 대학 천문학자들이 촬영

달이 거대 운석과 충돌하는 모습을 관찰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유튜브 영상 화면캡처

달 표면에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MNRAS) 최신호에 따르면 이 장면은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의 한 대학 천문학자들이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했다.

운석은 2013년 9월 11일 오후 8시 7분, 달에 시속 1만 7000마일의 속도로 충돌했다고 기록됐으며 충돌로 생긴 빛은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밝고 컸다.

충돌 장면을 관찰한 호세 마리아 메디에도 교수는 “거대 운석이 빠른 속도로 충돌해 북극성처럼 밝게 빛났다”며 “1.4m 정도의 직경에 무게 0.4t 가량의 운석으로 아마 TNT 15t에 달하는 충격을 줬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안 관찰도 가능하다는데 놓쳐서 아쉽네", "충돌 이후 별 이상은 없는건가", "우주 행성 충돌은 상상초월이네"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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