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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취향에 따라 셀프 스타일링 가능한 침구 선보여

데일리안=김영진 기자
입력 2014.02.24 09:36
수정 2014.02.24 09:44

'믹스앤매치'라인...심플·세련된 디자인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 반영

이브자리가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한 신개념 침구 '믹스앤매치'라인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최근 알뜰하게 실내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열풍이 불자, 서로 다른 색과 패턴 등을 크로스 코디해 다양한 스타일의 침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믹스앤매치'제품을 출시했다.

'그랜트', '휴고', '심플라인', '클로이' 등 총 4종으로 출시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컬러와 패턴을 자유롭게 구성해 매치할 수 있다.

특히 '믹스앤매치' 신제품 라인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침구와도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침구를 구성하고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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