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예지원 파격 노출로 '자체최고'…유종의 미
입력 2014.02.22 08:47
수정 2014.02.22 10:56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그저력을 과시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미크로네시아 편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6.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최고 시청률인 16.0%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최고를 경신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특히 지난해 12월 20일 첫 방송된 미크로네시아 편은 12%대 시청률로 시작, 무려 4%포인트 상승세를 보인 셈이다.
특히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 새로운 멤버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최강 팀워크라는 찬사 속 이뤄낸 결과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소치동계올림픽 2014'는 9.9%, KBS2 '동계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는 10.2%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