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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뛰는 속도, 인간보다 느리다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4.02.17 11:05
수정 2014.02.17 11:13
공룡의 뛰는 속도가 인간보다 느리다는 주장에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공룡의 뛰는 속도에 대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면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학자마다 다른 학설을 주장하는 가운데 티라노사우루스의 뛰는 속도가 시속 8km 정도라는 주장부터 60km 이상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하다.

1976년 네이처지에 ‘공룡의 속도 추정’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한 알렉산더 박사는 티렉스(티라노 사우르스)가 약 시속 18km로 달린다고 논문을 통해 주장했다.

그는 공룡의 보폭과 중력가속도, 다리 길이 등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산 방식은 지금까지도 과학자들이 공룡의 속도를 짐작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

이후에도 공룡의 뛰는 속도를 추정한 연구들이 많았지만 2000년대부터 최근 연구에 따르면 티라노 사우르스의 속도는 시속 약 17~40km 범위로 좁혀졌다. 2007년에는 최고 속도가 시속 28km에 그친다는 주장도 나왔다.

사람이 빠르게 달릴 경우 약 25~35km의 속도를 내기 때문에 공룡이 사람과 달릴 경우 오히려 뒤쳐진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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