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허지웅 열애설 부인 언급에 불쾌 심경 "웃고 말죠"
입력 2014.02.14 19:15
수정 2014.02.14 19:21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곽정은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곽정은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곽정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접시에 올려지니 손타는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웃고 말죠"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곽정은의 트위터 글이 허지웅이 '택시'에서 그녀에 대해 한 발언과 관련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13일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곽정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라며 "(곽정은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갖고 있는 여자"라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후 허지웅과 곽정은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