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곽정은 언급 "내가 싫어하는 면 모두 갖고 있어"
입력 2014.02.14 09:33
수정 2014.02.14 09:40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에디터 곽정은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허지웅은 곽정은에 대해 “곽정은과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정말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걸 싫어한다”며 “(곽정은은)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곽정은 남친 있지 않나?”, “허지웅 독설 작렬”, “곽정은 같은 스타일 난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