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효주 "최고의 실물은 정우성, ‘영화배우다’ 소리쳐"
입력 2014.02.13 09:42
수정 2014.02.13 09:48
배우 한효주가 정우성의 실물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출연한 한효주는 고수 소지섭 이승기 정우성 중 실물을 보고 놀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정우성 선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효주는 “정우성 선배님이 촬영장에 걸어오시는 걸 보고 ‘영화배우다’라고 소리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국보급 외모는 끝내주지”, “아무래도 후보군 중에선 독보적인 듯”, “정우성 외모 실제로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