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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윤형빈 경기 전 모습 공개 “걱정 No, 기대돼요!”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2.09 20:23 수정 2014.02.22 12:31

윤형빈, 다카야 츠쿠다 상대로 로드FC 데뷔전

고된 훈련에 홀쭉해진 모습 ‘긴장된 모습 역력’

윤형빈 경기 전 모습. ⓒ 송가연 페이스북

‘글래머 얼짱 파이터’ 송가연이 타카야 츠쿠다와의 일전을 앞둔 윤형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데뷔전 3시간여를 앞두고 평소 윤형빈의 스파링 등을 맡으며 도움을 줬던 송가연은 페이스북에 "오늘 형빈이 오빠 컨디션 최고인 듯합니다. 걱정보다 기대가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형빈은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야윈 모습이다. 경기를 앞둔 부담감 탓인지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다. 윤형빈은 허공을 바라보며 눈을 찡그리고 있다.

윤형빈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로드FC 데뷔전을 갖고 개그맨이 아닌 파이터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윤형빈은 계체량 하루 전 무려 6kg을 급속 감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 이외에도 페더급(타이틀 매치) 권배용과 최무겸, 라이트급 다카스케와 시모에스, 밴텀급 김수철과 모토노부, 플라이급 조남진과 미키히토, 라이트 헤비급 김내철과 류타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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