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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완벽 빙의 “장현승 긴장해!”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2.07 11:19 수정 2014.02.07 11:26
윤두준 윤소이_tvN '식샤를 합시다' 화면 캡처 윤두준 윤소이_tvN '식샤를 합시다' 화면 캡처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윤두준이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구대영(윤두준)과 윤진이(윤소희)가 김학문(심형탁)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의 노래방 회식에 참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노래방에서 구대영과 윤진이는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두준의 농염한 표정과 윤소이의 섹시한 몸짓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현승이 치명적인 섹시함의 지존이라면 두준은 젠틀하면서도, 능글맞은 전형적인 바람둥이 스타일”, “쏘섹시섹시 두준이에게 섹시란?", “노래방에서의 트러블메이커. 두준의 섹시하면서 멋진 모습. 오래도록 못잊을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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