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어때' 서유리 19금 발언 "남친이 스타킹 찢는 건 가능"
입력 2014.02.06 21:02
수정 2014.02.06 21:08
방송인 서유리가 19금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rendE채널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녹화에 참여한 서유리는 욕과 스타킹을 꿈꾸는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을 듣고 “남자친구의 욕은 참을 수 없다. 하지만 관계가 친밀해지면 스타킹을 찢는 판타지까진 가능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영미는 “스타킹을 공손하게 두 손으로 찢는다던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밤 어때?’는 남녀건의 발칙한 연애 스토리를 출연진들이 듣고 코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Trend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