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제아 광희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응원 왔어요”
입력 2014.02.05 12:03
수정 2014.02.10 09:32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와 샤이니 멤버 민호가 지난 4일 뮤지컬 ‘해를 품은 달(해품달)’의 응원관람에 나섰다.
바로 남자 주인공인 ‘훤’ 역의 규현과 여자주인공 ‘연우’역의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규품달 보러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은 규현이 광희와 민호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린아 또한 SM TOW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희와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고 있는 린아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민호와, 광희가 밝은 표정으로 세 사람의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