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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라미란 “공사없이 시장서 베드신 촬영”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14.02.06 06:16
수정 2014.02.06 08:31
라미란 ⓒ MBC

영화배우 라미란이 거침없는 음담패설로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았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했다.

특히 라미란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도 폭탄 발언을 계속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다”며 “영하 2도에 방산시장에서 찍었다”라고 회상했다. 라미란이 말한 ‘공사’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요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말한다.

라미란은 이어 “데뷔작에도 노출이 있었다”면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 엉덩이가 카메라에 줌 아웃됐다. 그게 내 첫 신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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