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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녀' 켈리 브룩, 마이애미 해변서 남친과 은밀한 데이트 '포착'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2.05 12:22
수정 2014.02.05 12:28

할리우드 배우 켈리 브룩이 남자친구 데이비드 매킨토시와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는 E컵 가슴으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꼽히고 있는 켈리 브룩의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켈리 브룩은 모델 남자친구 데이비드 매킨토시와 미국 마이애미의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겼다. 파격 비키니를 착용한 케리 브룩은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연인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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