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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비지원·단기방학' 국내 관광 활성화

장봄이 인턴기자
입력 2014.02.04 10:44
수정 2014.02.04 10:52

봄·가을 관광주간 신설, 근로자 여행경비 일부 지원

정부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관광주간 신설 등으로 국내 관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올해부터 정부는 봄(5월1~11일)·가을(9월25일~10월5일)에 ‘관광주간’을 신설하고 이 기간 동안 초·중·고교의 재량 휴업을 통해 단기 방학 효과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의 일환이다.

3일 오전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광진흥책을 발표했다. 관광기간은 봄·가을 각각 11일 씩 총 22일이며 ‘내나라 여행가기’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국내 관광활성화가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며 “관광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국내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한 올해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3곳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에 3년간 최대 2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근로자 휴가지원제도’도 함께 실시된다. 정부가 중소기업 3500명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일부(10만원)를 지원하며 휴가비용은 근로자가 20만원, 기업 10만원, 정부 10만원씩 각각 분담하게 된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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