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나이에 충격…12월 전신 시스루 부상
입력 2014.02.04 09:54
수정 2014.02.19 10:18
걸스데이 리더 소진이 충격적인 나이를 밝히면서 섹시한 매력을 뿜었던 과거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요즘 고민이 뭐가 있냐"고 물었고, 소진은 "말도 하기 싫다"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면서 "이제 곧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 된다"고 고백했다.
동안 미모를 뽐내는 소진이 팀 막내 혜리와 8세 차이가 난다는 사실에 방청객과 MC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낸해 12월 공개된 파격 화보에 다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걸스데이 '썸씽' 뮤비 티저 화보가 그것.
사진 속 소진은 전신 시스루 레깅스를 입고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옆으로 누워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흑백으로 담아 고급스런 섹시미를 강조했다.
걸스데이 소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소진, 정말 서른 앞둔 아가씨 맞아?“ ”나이 많아도 몸매도 얼굴도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