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화영 교통사고…소속사 측 "심각한 부상 아냐"
입력 2014.02.03 15:08
수정 2014.02.03 15:14
티아라 출신 화영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당초 알려진 부상의 심각성이 예상보다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영은 2일 지인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뒤에서 오는 차에 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측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만약의 상황을 위해 검사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2년 코어콘텐츠미디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해 12월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