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허경환, 미녀파이터 송가연에 헤드락 대굴욕
입력 2014.01.29 11:36
수정 2014.01.29 11:42
개그맨 허경환이 ‘미녀 파이터’ 송가연에게 헤드락을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28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3’에서 훈련장에 깜짝 등장한 허경환은 ‘청순녀’ 송가연을 보고 밥과 술을 사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서두원은 “송가연과 스파링에서 이기면 밥을 먹게 해주겠다”고 급 제안을 해 허경환과 송가연의 스파링이 성사됐다.
송가연은 시작하자마자 허경환에게 하이킥을 날리고 헤드락을 거는 등 파상공세를 펼쳐 허경환을 쩔쩔매게 했다.
한편 송가연은 방송에서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