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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윤후 맏형 부담감 토로 “민국이형 보고 싶어”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1.27 17:36
수정 2014.01.27 17:43
윤후 부담감_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는 윤후가 리더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기존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맏형이 됐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며 “나는 3명까지는 돌봐줄 수 있는데 4명은 안 될 것 같다”며 “민국이 형이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윤후는 새 친구들을 만난 뒤로는 맏형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먼저 말을 걸고 장난을 치는 등의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여 대견스러움과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정말 사랑스러워”, “윤후 어린애들 챙기는 모습이 기특하더라”, “윤후 민국이형 보고싶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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