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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4-34’ 임지연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1.21 16:34
수정 2014.01.31 18:02
임지연은 "가슴(34)은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채널A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 20대도 울고 갈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신체 사이즈가 '34-24-34'라고 밝혔다.

특히, 임지연은 가슴(34)은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발 더 나아가 "사실 가슴을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이혼과 관련한 얘기도 털어놨다.

임지연은 "혼자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며 "일본 부동산 재벌과 결혼한 뒤 이혼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생일선물로 건물을 받았다. 배부른 투정이라고 할 지 모르지만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며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한 적이 없다. 외출은 항상 비서와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혼자 사는 여자'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임지연, 방송인 김성경, 최희 등이 출연한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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