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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신우신염 투병 중…스트레스 심해져”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1.16 10:12
수정 2014.01.16 10:19
리지 ⓒ데일리안 DB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신우신염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리지는 홍콩에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사실 제가 신우신염 투병 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지막 촬영 날 밤에 아파서 좀 힘들었다. 이 병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발생한다”며 “그러나 다행히 촬영이 끝나고 난 뒤 아팠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해 허리 통증과 발열 등을 동반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우신염 정말 고통스럽다”, “리지 얼른 쾌유하길”, “리지 스트레스가 많았나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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