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포착 "4개월 비밀 유지 이유는 차에서..."
입력 2014.01.01 10:17
수정 2014.01.01 10:30

대형 스캔들이다. 소녀시대 윤아와 가수 이승기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양측 역시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1일 디스패치는 이들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승기가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순간, 이들의 열애 포착과 더불어 4개월 전 열애를 막 시작할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주로 이승기 차로 이동, 한강 둔치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더욱이 이승기와 윤아는 차에서 내리지 않은채 그 안에서만 데이트를 즐겨 비밀 유지가 가능했다.
윤아 소속사 측은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언급, 이승기 소속사 측 역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대박이네", "이승기 윤아 잘 어울린다", "축해해요", "예쁜 사랑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