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독도 동영상 이번주 재배포 예정
입력 2013.12.29 16:30
수정 2013.12.29 16:37
내년초 일본어 포함한 다국어 버전 배포 예정
정부는 독도가 역사·지리적으로 우리 고유 영토라는 것을 알리는 독도 동영상을 이번주에 인터넷을 통해 다시 배포할 예정이다.
29일 정부 관계자는 연내에 올린다는 목표로 최종 작업을 하고 있지만, 약간의 시차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독도 동영상은 세종실록 등 역사 사료를 통해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라고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교부는 이번에 국문 동영상을 올린 뒤 내년 초에 일본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의 동영상을 차례로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10월, 12분 23초 분량의 한국어로 된 독도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지만, 이 동영상에서 일본 방송사의 방송 화면을 임의로 사용한 것이 드러나 삭제한 뒤 새로 제작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지난 10월 '독도 영유권이 일본에 있다'는 억지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일본어로 제작해 인터넷에 배포한 뒤 영어와 한국어 등 외국어 버전의 동영상도 제작해 추가로 배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