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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나' 공세 속 '정글' 미크로네시아 편 반격 성공할까?

김명신 기자
입력 2013.12.18 11:57
수정 2013.12.18 12:16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 ⓒ SBS

꽃누나들의 반격에 시청률 하락세를 맛보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첫 선을 보일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새롭게 변신한 병만족과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본격 반격에 나섰다.

이번 편에는 기존 병만족인 김병만, 류담과 새 멤버로 엑소 찬열,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임원희, 예지원 등이 투입됐다.

이들은 태평양 섬나라 미크로네시아로 떠났으며 컨셉트는 '잃어버린' 미스터리다.

첫 번째 미션 '잃어버린 왕국'은 고대 유적지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두 번째는 '잃어버린 시간' 미션이다. '잃어버린 족장' 역시 최초로 '족장' 김병만 없이 정글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대세 엑소의 찬열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등 아이돌의 활약과 미스터리 홍일점 예지원의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목이다.

예상 밖 김병만을 위협한 임원희의 맹위와 수려한 태평양 섬의 풍경과 더불어 그 어느 때 보다 볼거리와 이야기를 담은 편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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