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김희애-윤여정 꽃받침, "이모티콘보다 더 귀여워"
입력 2013.12.13 15:12
수정 2013.12.13 15:20
연기자 김희애와 윤여정이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13일 tvN '꽃보다 누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페북의 은밀한 시선 #9. 누나가 이모티콘인지 이모티콘이 누나인지..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애와 윤여정은 한 손을 턱에 올리고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은 사뭇 진지하고 시크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애 사람 정말 좋은 듯", "윤여정 카리스마 있지만 속은 따뜻한 것 같다", "꽃누나 이번주도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