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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듀크 거친 김지훈 '화려한 날과 작별한 지 오래'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3.12.12 17:17
수정 2013.12.12 17:23
김지훈은 황혜영과 함께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로 큰 인기를 누렸다. ⓒ SBS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투투 출신 가수 김지훈(38)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한 매체는 “김지훈이 의식을 잃고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접수하고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며, 고인의 시신은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상황이다.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은 황혜영과 함께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일과 이분의 일’, ‘바람난 여자’로 큰 인기를 누렸다.

1994년 혼성그룹 '투투'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지훈은 데뷔곡 '1과 2분의 1'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투투가 1996년 해체되면서 김지훈은 2000년 김석민과 남성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김지훈은 듀크로 방송 3사의 신인 가수상을 모두 휩쓸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스타리안'(Starian), '파티 투나잇'(Party Tonight), '아가씨' 등이 있다.

7년간 듀크 멤버로 가요프로그램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김지훈은 2008년 5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2년 만인 2010년 9월 합의 이혼했다. 현재 그의 아내는 2010년 무속인이 됐다.

김지훈은 앞서 지난 2005년과 2009년 마약 복용 혐의로 입건돼 물의를 빚은 뒤 또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입건되는 등 경제적으로 생활고를 겪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사망, 충격이다” “김지훈 사망, 투투 출신 김지훈 맞아?” “김지훈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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