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알고 보니 걸그룹 오로라 멤버
입력 2013.12.06 11:49
수정 2013.12.06 11:54

배우 김선영이 영화 ‘화려한 외출’을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영화 ‘화려한 외출’ 제작진은 6일 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이 포함된 섹시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상황.
1980년생인 김선영은 올해 만 33세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하기도 한 그녀는 영화계에 다시 돌아와 '모비딕', '소원택시' 등에 출연했다.
특히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열린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사상 초유의 용문신을 몸에 그리고 나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고경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화려한 외출’은 작곡가 희수(김선영)가 19살 소년(변준석)에게 음악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여자를 알려준다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5일 개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