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라면광고 욕심 "조만간 광고 하나 들어오겠네"
입력 2013.12.01 10:15
수정 2014.01.07 16:01
방송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라면과 에어컨 광고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지는 제작진이 "요즘 광고를 많이 찍는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런 것 같다. 열심히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수지는 그간 찍은 광고가 40개라는 말에 "40개?"라고 되물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수지는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서 "에어컨도 하고 싶고 라면을 참 좋아해서 라면도 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조만간 라면 광고 들어오겠네" "수지가 먹는 라면 먹고 싶다" "광고로 번 돈이 얼마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