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소음이란, 심장박동 소리와 빗소리도?
입력 2013.11.26 11:14
수정 2013.11.26 11:20
귀에 익숙해지는 소리이자 소음을 덮어주는 역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백색 소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자료사진)ⓒ연합뉴스
백색 소음은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거의 일정한 주파수 스펙트럼을 가지고 전달되는 신호를 뜻한다. 또 특정한 청각 패턴을 갖지 않고 단지 전체적인 소음 레벨로서 받아들이는 소음이다.
특히 백색 소음은 귀에 쉽게 익숙해지기 때문에 작업에 방해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주변의 소음을 덮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Oral Privacy(구두 정보보호)’ 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여 백색소음을 이용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법제화하고, 모든 정부 기관에서는 기밀보호 차원에서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백색 소음으로는 진공청소기나 사무실의 공기정화장치, 파도소리와 빗소리, 폭포소리, 심장박동소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