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내있는 남편, 결혼생활 더 행복" 논란
입력 2013.11.21 15:41
수정 2013.11.21 15:47
미국 심리학자 연구 결과, 아내들은 반대
미국의 한 연구팀이 남자에게 있어서 행복한 결혼생활은‘아내의 외모’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영화 '청혼' 포스터
미국 서던메소디스트대학의 심리학자들은 미국 텍사스의 신혼부부 450쌍을 대상으로 4년간의 심리상태 및 결혼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했다.
동시에 신혼부부들에게 언제 결혼에 만족하는지, 어느 순간 가장 만족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남자들은 대체로 결혼 초기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계를 통해 남편들은 아내의 외모에 따라 결혼생활의 만족도가 달라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반면 아내들은 결혼 초기에 비해 시간이 흐를수록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 또 남편의 외적 매력 역시 결혼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서던메소기스트대학의 심리학자인 앤드레아 멜처 박사에 따르면 남녀사이에서도 성별에 따라 외적 매력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면서 이는 남성들의 생각이 얕아서라기보다는 그저 자신의 아내를 조금 더 외적으로 관찰하고 있다는 뜻으로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