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정상회담 본 네티즌들 "선남선녀 따로 없네"
입력 2013.11.07 11:23
수정 2013.11.07 11:30
박 대통령의 고운자태, 훈남 캐머런 총리 화제
지난 6일(현지 시각) 박근혜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 런던 총리 관저에서 한영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 시각) 박근혜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 런던 총리 관저에서 한영 정상회담을 갖는 모습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회담 내용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비주얼적인 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총리관저에서 이루어지는 회담에 박 대통령은 노란색 재킷과 브라운 계열의 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로 등장해 마치 개나리를 연상케 했다.
박 대통령을 악수로 맞이한 캐머런 총리는 훤칠한 키, 깔끔하게 차려입은 네이비 슈트가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두 사람의 한영 정상회담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역시 어디 가도 돋보이는 박 대통령의 고운 자태", "두 사람에게서 후광이 나는 듯하다", "두 사람의 밝게 웃는 모습이 닮았다", "비주얼적으로 훌륭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