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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 PD 스포일러에 “피해비용 줄 것 아니면서”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3.11.07 13:51
수정 2013.11.07 17:35
김태호 PD가 스포일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태호 트위터 화면 캡처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의 스포일러를 겨냥해 글을 남겼다.

김태호 PD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게시된 글에는 “무얼 하는지, 어딜 가는지는 방송 내용의 중요한 핵심입니다"라며 "스포일러 덕분에 긴장감이 떨어지고 아이템 자체가 사라지기도 합니다"라고 하며 스포일러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피해자는 볼권리 뺏긴 시청자겠죠. 발생되는 피해비용을 주실 건 아니잖아요?"라면서 "조금만 프로그램을 생각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방송 내용 유출에 대해 자제를 당부했다.

김태호 PD가 이런 글을 남긴 것은 지난 6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밀라노 패션쇼 도전을 준비한다는 소식과 카레이싱에 다시 도전한다는 보도가 나간 것에 따른 본인의 불편한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스포일러 때문에 프로그램 다 망치겠다. 김태호 심경 이해간다.”, “무한도전만의 문제가 아닌 듯. 다른 방송들도 방송 전 기사가 떠서 실제 방송볼 땐 김이 샌다.”, “연예기자들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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