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대상으로한 '성폭행 클럽' 실체가...
입력 2013.11.05 13:33
수정 2013.11.05 13:41
성폭행 동영상 올리는 도구로 커뮤니티 개설, 뉴질랜드 경찰 조사
십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폭행클럽을 개설해 뉴질랜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 데일리뉴스 화면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들을 로스터 버스터라고 칭하며 활동하는 이른바 성폭행 클럽이 있어 뉴질랜드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 클럽은 18살 정도의 십대 두 명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몇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클럽의 목적은 운영자로 보이는 두 명의 십대 청소년이 술을 먹고 취하여 몸을 가눌 수 없는 자기보다 어린 또래의 소녀들을 표적으로 하여 성폭행을 하고 그러한 증거물들을 올리고 이른바 자신들의 행동을 뽐내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클럽은 성폭행을 한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뒤덮혀 있어 범죄의 온상이 될 여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뉴질랜드 경찰은 몇몇 성범죄가 이 클럽과 연관되있는 것을 확인하고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