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운동하던 사람들 혼비백산
입력 2013.10.28 11:01
수정 2013.10.28 11:07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처
최근 조깅을 하다 저승사자를 만난 사람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깅을 하다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저승사자로 인해 사람들이 혼비백산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해골 얼굴에 검은 망토에 날개를 단 저승사자가 조깅을 하던 사람들과 농구하던 청소년들에 위로 날아오는 모습이 담겨 공포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 저승사자는 원격 조종을 통해 움직이는 모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승사자 모형은 미국 캔터키 출신 톰 메이브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깜짝 놀랐네 진짜 저승사자인줄 알았네”, “진짜 저승사자 같다 정말 신기해”, “저승사자 이태원에도 많이 나타났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