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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유네스코 등재' 네티즌들 "경사났네~"

스팟뉴스팀
입력 2013.10.24 10:43
수정 2013.10.24 10:51

"일본 왜곡할 거리 하나 줄었다" 축하글 봇물

김치와 김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외국인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에서 성균관어학원 학생들이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물어보면 나오는 대답 중에선 단연 김치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와 김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록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훈훈한 소식이다”, “자랑스럽고 기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아이디 goooo**** “우리나라 고유음식인 김치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다니! 자랑스럽네요”라고 하며 “이번에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김치를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겟어요”라고 덧붙였다.

다른 네이버 아이디 chsu**** 는 “김치 유네스코 등재 축하축하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 이렇게 빛을 발하네”라며 김치 유네스코 등재가 상황에 대해 기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네이버 아이디 jwc0***는 “일본이 왜곡할 게 하나 더 줄었군”이라며 김치를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김치가 더욱 세계적인 음식으로 인정받기 위한 새로운 개발 또한 필요하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네이버 아이디 xidb****는 “김치는 간을 싱겁게 하면 배추가 물렁해져 식감이 떨어져 짜게 먹을 수 밖에 없는 음식”이라며 “더욱 세계적인 음식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덜 짜게 만드는 비법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이버 아이디 kill****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짠 것을 진짜 좋아한다.”며 “외국인들은 우리 입맛과 달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냉정하게 판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치와 김장이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면 우리나라는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모두 16건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김치의 최종 등재 여부는 다가올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되는 제8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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