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격담, 예상치 못한 방문에 ‘명동 마비사태’
입력 2013.10.09 17:42
수정 2013.10.09 17:47
아이유 목격담이 화제다.
9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동에 등장한 아이유 목격담과 함께 현장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아이유가 명동을 찾은 건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촬영 때문.
명동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아이유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몰려들기 시작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최근 음원차트 줄세우기 등으로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는 만큼, 아이유에 대한 관심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아이유는 차에서 내린 뒤 환한 미소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으며, 아이유의 미소가 담긴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쏟아지고 있다.
현장에 있던 누리꾼들은 “아이유 실제로 보니 대박 예쁘다” “몸매가 인형 같아” “비현실적 몸매에 깜짝 놀랐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정규 3집 ‘모던 타임즈’로 각종 가요 차트를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