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조이올팍페스티벌’ 7700원으로 즐기는 도심 속 힐링

김형섭 객원기자
입력 2013.10.10 09:56
수정 2013.10.10 16:02
2013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3일간 열린다. ⓒ 조이올팍페스티벌

올해로 3회째 열리는 ‘2013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11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3일간 30여 팀의 연주자와 7만여 명의 입장객이 관람해 성공리에 마쳤던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올해 약 40여 팀의 연주자와 강연자, 그리고 체험팀이 행사를 꾸민다.

특정 장르의 마니아가 아닌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하며 인기를 더해가는 이 페스티벌은, 공연 및 강연, 그리고 가을에 걸맞은 북 페스티벌도 함께 열어 그야말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7700 원이라는 다소 생소한 가격의 티켓 가격으로 유료화를 시도했다. 작년까지 무료로 즐기던 페스티벌이었으나, 행사 후 버려진 쓰레기들로 녹지 공원이 몸살을 앓았다. 티켓금액으로 받는 7,700원은 환경부담금과 더불어 남은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전체 기증된다.

3일간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콘서트, 강의를 진행하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KBS 교향악단(지휘:정치용)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용배, 첼리스트 양성원, 스티브 바라캇, 가수 이은미, 전재덕 등 국내외 연주자들이 ‘힐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객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음악 공연 외에도 장경동 목사, 김정운 교수, 김성근 감독, 방송인 손미나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힐링멘토 프로그램(SK핸드볼경기장)과 허지웅 영화평론가, 가수 이상은 등이 참여하는 힐링북페스티벌(88잔디마당 내 북카페존)이 열린다. 이밖에도 강릉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커피 로스팅 체험, 스포츠 클라이밍과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김형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