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타파' 성은 술버릇 "스킨십 릴레이…아메리칸 스타일"
입력 2013.09.18 08:54
수정 2013.09.18 09:19
성은 술버릇 ⓒ 데일리안DB
배우 성은이 자신의 웃지 못할 술버릇을 깜짝 공개하고 나섰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사타파' 녹화에서 성은은 "최근 영화 크랭크업을 했는데, 같이 고생한 스태프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뒤풀이 중 격해진 마음에 나를 필두로 스태프 모두를 뽀뽀 릴레이식에 참여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성은은 '남들 뽀뽀 시키는 것이 좋았던 거 아니냐'는 질문에 "아메리칸 스타일이다"라고 답변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성은의 술버릇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