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아내' 장가현 과거 "레이싱모델로 수천만원 벌어"
입력 2013.09.09 11:00
수정 2013.09.09 11:07
연기자 장가현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에 출연한 장가현은 과거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을 언급하며 "남들이 귀여움을 앞세울 때 나는 섹시한 이미지로 틈새시장을 노렸다. 인기가 많아 팬카페가 생길 정도였다"면서 레이싱 모델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그는 "쇼가 많이 겹치는 시기에는 1000~2000만원씩 벌기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가현은 남편이 015B의 객원보컬 조성민이라며 그와의 풀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가현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 출연 중으로, 이날 최영완 손유경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