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거북이 ‘일진 거북이와 악어 셔틀?’
입력 2013.09.03 16:44
수정 2013.09.03 16:48
사진작가 숀 밀러, 해양생물공원 인공 연못서 포착
미국 텍사스주 소재의 해양생물공원에서 악어 등을 타고 다니는 '겁 없는 거북이'가 포착돼 화제다. METRO 보도화면 캡처
악어를 타고 다니는 '겁 없는 거북이'가 포착돼 화제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해양생물공원에 사는 거북이와 악어 한 마리를 소개하며 “귀여운 커플이 믿기 힘든 우정으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숀 밀러(41)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조금만 거북이가 무시무시한 악어의 등에 업힌 채 연못을 유유히 유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찍은 숀 밀러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이 장면을 포착한 순간 마침 카메라를 갖고 있어 곧바로 촬영했다”며 기뻐했다.
그는 이어 “두 녀석이 오랜 시간 같은 연못에서 생활하다보니 한 공간에 있다는 사실이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