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셀마 헤이엑
입력 2006.06.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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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밴디다스>에서 막강 은행강도로 변신
멕시코가 낳은 21세기 최고의 여배우 셀마 헤이엑은 헐리웃의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배우 중에 한 명. 그녀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은 서른을 훌쩍 넘긴 적지 않은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든다.
지난해 미국 ‘피플’지에서 헐리웃의 가장 아름다운 가슴선을 가진 여배우 1위로 뽑힌 그녀는 최근 미국의 연예주간지 인터치의 ‘섹시 가슴 톱10’을 선정한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여배우들을 제치고 3위에 랭크됐다.
셀마 헤이엑이 꾸준히 헐리웃의 대표 섹시 스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녀가 그동안 <데스파라도> <에프터 선셋> 등의 작품에서 보인 매혹적인 모습 때문. 하지만 그녀가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그런 매혹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프리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보여준 지적이거나 강인한 여성의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폭넓은 연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2006년 여름에 찾아온 유쾌∙통쾌한 영화 <밴디다스>를 통해 또 한번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에프터 선셋>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프리다>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섹시하거나 지적이고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왔던 그녀는 <밴디다스>에서 귀여운 은행털이범으로 변신해 그동안 숨겨져있던 그녀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세기 멕시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밴디다스>에서 셀마 헤이엑이 맡은 역은 부족함 없이 자란 귀족집 딸 사라. 냉혹한 악당에게 아버지를 잃고 은행털이에 나선 그녀는 자신이 모르던 마을 사람들의 어려운 모습을 보고 나라와 마을을 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은행강도로 변신한다.
<밴디다스>는 그 과정에서 겪게되는 사라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의 우정과,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그녀들의 사랑 쟁탈전 등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셀마 헤이엑은 <밴디다스>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남성 관객 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의 마음까지도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헐리웃 최고의 섹시 미녀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셀마 헤이엑의 쌔끈한 변신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가득 담긴 영화 <밴디다스>는 오는 6월 22일 개봉해 올 여름의 더위와 장마까지도 다 털어버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