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오목가슴녀 심유라 맞아?…'제시카 닮은 글래머'
입력 2013.08.22 17:22
수정 2013.08.22 17:26

'렛미인3' 심유라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온스타일 '렛미인3'에서 선보인 '어글리 코리안'편에서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심한 외모 탓에 왕따를 겪었다는 심유라 씨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심유라 씨는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과 비대칭 이목구비 등으로 위축된 삶을 살았고 특히 오목가슴까지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사연에 렛미인의 닥터스들은 그의 변신에 도움을 주고 나섰고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약하는 등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심유라 맞아? 대박", "제시카 닮은꼴 맞네", "정말 많이 예뻐졌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