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디올 레이디 변신…수트 속 치명적 각선미!
입력 2013.08.16 15:05
수정 2013.08.16 15:28
배우 전지현이 크리스챤 디올의 레이디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디올 의상을 입고 디올 레이디로 완벽 변신, 원피스 속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7월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오뜨 꾸띄르 쇼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초청받은 바 있다. 이번에도 디올의 13 F/W 꾸뛰르 의상을 입고 격이 다른 패션 화보를 선보인 것.
촬영 관계자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그녀가 디올 꾸뛰르 의상을 입고 그녀가 우아하면서도 복고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에 감탄했다"며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에 따라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만드는 진짜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에서 김수현과 주인공으로 발탁돼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