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W 수동변속 모델 출시…연비 12.9km/ℓ
입력 2013.08.14 12:11
수정 2013.08.14 12:16
전자식 4WD에 수동변속기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제공
렉스턴W Mania.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수동변속기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렉스턴 W Mania’ 모델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렉스턴 W Mania는 SUV 마니아들에게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자동변속 모델(복합 11.7 km/ℓ)보다 10.3% 가량 향상된 연비(복합 12.9 km/ℓ, 도심 12.1 km/ℓ, 고속도로 13.8 km/ℓ)로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국내 시장에서 보기 드문 프레임 타입의 정통 SUV인 렉스턴 W에 수동변속기를 장착, 달리는 즐거움을 극대화함으로써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ania 모델은 이 밖에도 다기능 ESP(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와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 감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과 18인치 스퍼터링휠, 브릿지스톤 타이어, 사이드스텝 등 스포티한 스타일을 위한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더불어 가죽 스티어링휠, 전자동 에어컨, 2열 히팅시트 등 수동변속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쌍용차는 이번 Mania 모델 출시에 맞춰 브라운 Brown Special 모델의 상품성을 강화하는 한편 Prestige 모델의 가격을 낮췄다.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로 실내공간의 품격을 높인 Brown Special 모델은 세이프티 선루프와 18인치 스퍼터링휠, TPMS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하였으며, Prestige 모델은 180만원 상당의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옵션 품목으로 분류하는 대신 가격을 인하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W Mania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쌍용차는 SUV 전 라인업에 수동변속 모델을 보유하게 됐으며, 고유가 시대에 우수한 경제성으로 유류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SUV 마니아들에게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인 Mania 모델을 포함한 렉스턴 W의 판매가격은 ▲RX5 2733만원 ▲RX7 Luxury 2972만원 ▲RX7 Mania 3052만원 ▲RX7 Prestige 3288만원 ▲RX7 Brown Special 3383만원 ▲Noblesse 3813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