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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폭로 "이적 19금 마니아…김제동=김야동"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8.05 13:49
수정 2013.08.05 13:54
이적 유재석 ⓒ 방송캡처

연예계 절친 가수 이적과 개그맨 유재석이 19금 폭로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 녹화에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이적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이적은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라고 언급,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이적에 비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다"라고 말해 이적과 김제동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적은 "유재석의 19금 발언은 입에 담지도 못하겠다"면서 즉석에서 19금 토크를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폭로전은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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