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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진중권, 성재기 죽음에 입 다물라"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29 21:00
수정 2013.07.30 10:46

"진중권 공지영 표창원 등은 자살하든 뭐든 100% 지옥에 떨어질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사진 왼쪽)는 29일 시신으로 발견된 고(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와 관련, ‘미필적 고의’라고 밝힌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를 향해 “입 좀 다물라”라고 말했다.(사진 자료)ⓒ데일리안DB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29일 시신으로 발견된 고(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와 관련, ‘미필적 고의’라고 밝힌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를 향해 “입 좀 다물라”라고 말했다.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중권은 가족의 뇌물 비리를 은폐하려고 뛰어내린 노무현에 대해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고 찬양했던 인물”이라며 “성재기의 죽음에 대해 입좀 다물고 있으면 한다. 더러운 표절논문 사태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적었다.

변 대표는 특히 ‘성 대표의 투신을 끝까지 말린 것은 공지영-표창원 씨 뿐이었던 같다’는 진 교수의 트위터 글에 대해 거세게 반박했다.

변 대표는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진행자인) 강태호가 공개한 문자에서 보듯이 성재기 대표 주위 사람 대부분은 문자로, 전화로 직접 방문해 다들 말렸다”며 “(공지영과 표창원이) 트윗에서 깔짝댄 것 갖고 공지영과 표창원만 말렸다는 것은 또 하나의 거짓선동”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진중권, 공지영, 표창원 이 XXXX들은 성재기 대표 주위 사람들을 모욕하면서 자기들만 말렸다 자랑할 수 있나”라며 “저것들은 자살하든 뭐든 100%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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