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생각나는 순간 1위 “술 마시면 생각나”
입력 2013.07.19 16:04
수정 2013.07.19 16:10
결혼정보회사 설문결과, 남녀 간 차이 뚜렷해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술 마셨을 때' 여성은 '추억이 떠오를 때' 첫사랑이 생각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 ⓒ영화 건축학개론 포스터
누구에게나 첫사랑의 추억은 아련하다. 그런데 첫사랑이 생각나는 순간에 있어서만큼은 남녀 간 차이가 확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수현이 미혼남녀 834명(남성 414명, 여성 420명)을 대상으로 ‘첫사랑이 생각나는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의 경우 ‘술 마시고 취했을 때’(36.7%)를, 여성은 ‘추억이 있는 장소, 음악 그리고 물건을 접했을 때’(50.5%)를 1위로 꼽았다.
1위는 달랐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 ‘첫사랑이 생각나는 순간’ 2위로는 ‘연인과 싸웠을 때’(남성 25.2%, 여성 21.8%)라고 답했다.
그 밖에 첫사랑이 생각나는 순간으로 남성은 '추억이 있는 장소나 음악, 물건들을 접했을 때'(20.8%), '첫 눈 내리는 날'(17.3%) 등을 꼽았고, 여성은 '첫 눈 내리는 날'(14.7%), '술 마시고 취했을 때'(13%)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