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유비 결별설?…"열애설도 사실무근인데"
입력 2013.07.12 12:50
수정 2013.07.16 11:49

배우 이유비와 구원이 결별설이 불거져 곤혹을 치르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이들이 최근 스케줄로 소원해져 1년여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모두 사실을 부인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사귀지도 않았는데 왜 결별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1년간 열애를 했다는 말 부터가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구원 측 역시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질 때도 확인해 보니 사실이 아니였다. 교제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당시에도 부인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열연을 펼쳤으며 구원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