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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을 밀어내는 북극곰 “여기는 우리집이에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9 10:58
수정 2013.07.09 11:04

북극 스발바르제도서 포착한 아기 북극곰 사진 화제

쇄빙선을 밀어내는 북극곰. 더선(The Sun) 보도화면 캡처.

‘쇄빙선을 밀어내는 북금곰’ 사진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8일(현지시각) 더 선(The Sun), 데일리메일(Dailymail) 등 외신은 북극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서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관광 쇄빙선의 길을 막으며 위를 올려다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크리스 웨스트우드라는 선원이 촬영한 것으로, 어린 북극곰의 표정은 ‘더 이상 얼음을 부수고 나의 영역에 들어오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자신의 두 앞발로 배를 막아서고 갑판 위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어린 북극곰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많은 국내외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쇄빙선을 밀어내는 북금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려는 아기 북극곰의 힘찬 몸짓에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 북극곰에게 미안해지는 사진 한 장”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북극의 스발바르제도에는 현재 약 3000마리의 북극곰이 서식하고 있으며 해마다 관광 쇄빙선을 통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북극곰 및 다른 야생동물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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