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침술 비법 알려준다더니...딸 친구 성추행한 50대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3 15:44
수정 2013.07.03 15:48
50대 남성이 면허 없이 자신의 딸 친구에게 침을 놓는 불법 의료행위와 팬티를 벗기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침술 비법을 전수해주겠다며 자신의 딸 친구를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사이비 중의사 윤모 씨(50)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딸과 함께 중국 유학생활을 한 친구 노모 씨(23)에게 침술비법을 전수해주겠다며 팬티와 브레지어만 착용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윤 씨는 “자궁근종 시술비법을 전수해주겠다”며 딸 친구의 팬티를 벗겨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 노 씨는 친구의 아버지 윤 씨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옷을 벗으라고 강요해 저항하지 못했다고 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씨가 보유한 국제중의사 자격증은 국내에서 한의원을 개설할 수 없고, 침을 놓는 의료행위도 할 수 없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