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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잘 만나고 있어요"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6.19 15:06 수정 2013.06.20 09:12

'장옥정' 촬영 막바지

비 역시 7월 초 제대

김태희 비 언급 ⓒ 데일리안DB 김태희 비 언급 ⓒ 데일리안DB

올 초 세간을 발칵 뒤집었던 연기자 김태희가 열애설의 주인공 비(정지훈)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김태희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 근황과 더불어 연인 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친은 잘 만나느냐?"라는 질문에 김태희는 "네.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물론 실명 언급은 없었지만 톱스타이자 군 복무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배려를 한 셈.

김태희는 인터뷰에서 "주위 사람들이 하는 평판은 잘 믿지 않는 편이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면모가 그렇지 않다면 편견은 버려야 하는 것 같다"라며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람과 서로 끝까지 아끼며 사랑하는 게 결혼의 키포인트가 아닐까"라며 결혼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는 '장옥정' 타이틀롤로 활약하고 있으며 종영을 앞두고 있다. 비 역시 오는 7월 10일 제대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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